Anmyeon-eup의 장기 숙박 숙소

방3개와 화장실이 2개여서 여행을 즐기는 내내 너무 만족했어요. 방도 깔끔하고 딱 필요한 가구만 있었기에 이에 더 만족하였고, 화장실 및 주방 모두 깔끔하고 이상한 냄새 같은게 안났던게 매우 좋았어요.

바쁜 일상에 지친 우리 가족이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뚫고 갈만한 ㅋ충분한 이유가 되어준 숙소입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평화로운 사장님과 따님들🩷 소문이 많이 나서 여러분들이 다녀가심 좋을것같다가도 ㅋᩚ ㅋ나만 알고싶기도 한 그런곳이었어요^^ 정갈하고.. 정성이 듬뿍 들어간 조식은.. 5성급 호텔 저리가라~~ 따스한 집밥❤️ 찰진 밥과 하나하나 제철에 어울리는 소박한 한끼였어요 어디가서 이런 대접을 받겠어요^^ 공방에 사장님 의 취향이 느껴지는 물건들로 가득 채워져있으니 눈도.호강😍 우리 딸은 나무집 만들기 페인팅 클래스로 행복 충전!가득 받고 돌아왔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뵙고 싶은 여운이 짙은 곳이었습니다~~ 👏👏👏👏👏👏 감⋌˫합𓆗𓂭다̂̈👍

내부가 깨끗하고 화장실이 3.5개나 됩니다. 숙소 앞에 목련 동백꽃과 호수가 있어 참 예뻐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안락한 2층 펜션인데,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온기가 곳곳에 묻어나서 마음이 훈훈해지는 숙소 였어요. 고양이들도 귀엽고, 특히 티비가 없다는 점이 맘을 더 평온히 만들어준 것 같아서 오랜만에 힐링을 하고 돌아가요. 수압도 적당하고 구비된 어메니티들이 향긋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벗개 해수욕장을 잊지 못할거에요. 한번씩 들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