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가능 Anmyeondo 휴가지 숙소

가족이랑 새해맞이 여행으로 2박 묵었습니다! 일부러 조용한 곳 찾아서 시골 펜션을 예약한 거라 위치가 외진 것은 알고 있었구요 ㅎㅎ 숙소 주변에는 밭이 펼쳐져 있지만 차 타고 조금만 나오면 마트 편의점 식당 많습니다! 바비큐랑 불멍도 초보자들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비해두셔서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어요. 호스트 인자님 연락 잘 되시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숙소 깔끔하고 난방 잘 되고 무엇보다 아침에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면서 받는 햇살이 정말정말 좋아요!! 잘 쉬다 왔습니다~~~

1. 숙소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최고입니다. 2.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해요. 서해보다는 남해 느낌의 물빛. 매일 수영하고 거실에서 낮잠 잤어요. 3. 호스트가 빌려 주신 통발로 통발낚시를 두 번 했는데 우럭 3마리와 박하지(민꽃게) 7마리를 잡았어요. 텃밭 채소를 따서 해물탕 끓여 먹고 우럭 구이도 해 먹었어요. 4. 바닷가 풍경과 마을 곳곳이 예뻐서 산책하기 좋아요. 호젓한 휴가를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2인이 사용하기에 좋은 공간이에요! 사장님 매우 친절하시고 문자 시 답변도 빠르세요~ 에어컨이 제일 안쪽방에만 있다보니 거실까지는 잘 안시원해져서 부엌에서 요리할 경우 쉽게 더워집니다ㅜ 너무 더운 여름은 힘들거같아요 정말 도보 2분거리에 바다가 있고 마당에 호스가 있어서 바다 수영하기 적합해요! 편의점도 가깝고 여러모로 만족하고 잘 쉬다 갑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고 편안한 잠자리와 다인가족이 머무르기 아늑한 숙소가 너무 좋았어요 외가댁에 놀러간거 같은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식당과 근거리에 시내가 있어서 불편함 없이 쉬다가요

시골 할머니네 온 듯 편안하고 정겨웠어요. 세컨하우스로 정해서 자주 가고 싶은 ㅎ

숲속, 만발한 보라색 수국 정원, 산책길, 정갈함, 친절함…아름다운 곳💚 뽀드득, 폭삭한 침구와 빗소리, 바람, 초록,..인근 미항과 순교성지, 목장우유 아이스크림…추억 하나❤️

숙소는 만족하지만, 네♡버나 여기어때등보다 2만원이나 비쌌습니다. 늦게도착했지만, 전화를해서 호스트를 요청했고 그이후 한번도 본적이없네요 자체 첵아웃후 나왔습니다. 넓은방,강아지와 같이있던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랑 불편함 없이 잘 썼어요^^ 급 잡은거라 기대안했는데 푸르른 정원 예뻤고 숙소도 깨끗했습니다. 가성비 굿굿 !! 뜻밖에 핫플 앞이었네요? 그것도 좋았어요~~ ^^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일단 터치가 없어서 편했습니다. 수영장은 다른 팬션 수영장이지만 팬션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수영장 쓰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장마라서 수영장 물을 다시채우시기 시작했는데 물이 많이 없어서 어른들은 아쉽지만 애들은 노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아쉬울것 없이 잘놀다 갑니다

방도 많고, 바베큐하기도 편하고,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숙소 찾기도 쉽고 늦게까지 시끄러워도 민원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쓰레기봉투 및 기타 분리수거들도 봉투 구비되어있고 안내 잘 해주십니다!

사진이랑 넘 달라서 깜놀 했지만 정말 잘 놀다왔어요 뷰도 좋고 편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넘 좋아했어요!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

편안하게 잘 쉬다가 갔습니다 ㅎ

산 중턱 통나무집 특성 상 벌래가 있긴한데 문 단속만 잘 하면 거의 없습니다. 청소상태도 깨끗했고 만족스러운 휴가 보내고 가네요. 아이들과 오신다면 바닷가는 모래사장과 물이 깨끗한 만리포 및 몽산포 해수욕장(차로 30분 내외) 가시면 되고 계곡은 냉천골계곡(차로 15분 내외) 가세요. 냉천골계곡 물놀이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계곡도 돗자리 피고 들어가서 놀기 좋네요~

사람 5명에 강아지 2마리가 다른 사람들 눈치안보고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집이 춥지도 않고 따뜻하니 너무 안락했고 넓어서 잘때도 다들 편하게 잘 자고 좋았습니다. 다만 울타리가 없어서 마음껏 풀어놓진 못했어도 마당이 있어서 부모님도 좋아라시고 강아지들도 산책할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