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가 있는 Cheonan-si 휴가지 숙소

모처럼의 가족 여행으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왔던 날이었는데, 눈 관련 걱정 사항을 호스트분께 말씀 드렸더니 눈이 치워져있을거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다행히 눈은 체크인 당일 그쳤고, 입구까지 잘 치워져있었으며 차로 접근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접근하기에 여러 고속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교통도 편리했고요. 전체적으로 시골 할머니 집에 온듯한 편안한 느낌이면서 화장실 등 시설은 잘 정비 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눈이 온 덕분에 거실에서 통 창으로 감상하는 설경이 너무 멋있었고, 온 가족이 눈밭에 누워 천사를 그리는 진귀한 경험도 했습니다ㅎㅎ 벽난로 틀어놓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 보드게임 하는 모습까지, 도시의 풍경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평화를 만끽한 것 같았어요.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고 잘 쉬다 갑니다

숙소가 매우 깨끗하고 넓습니다. 매우 좋은 위치. 호스트님도 아주 명확하고 응답이 빨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이 아늑하며, 주변 풍경도 좋았습니다. 사장님의 세심한 준비가 감사했습니다. 날이 추웠지만 정취를 즐기기위해 꿋꿋이 바베큐도 해보았는데 후회 없습니다 불멍도 좋았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꼭 여름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방이 많고 모두 침대가 있어서 가족끼리 머물기 좋았습니다. 내부를 따뜻하게 데워두셔서 추운지 모르고 지냈어요.

사장님이 안내를 잘 해주시고 시설도 좋고 따뜻하고 숙소가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한적한 시골이라 조용하고 공기가 좋았습니당 담에 또 가고싶어요~!

집에오기 싫었습니다.너무좋아서..ㅋ 친절하게 맞아주시던 사장님을 시작해 들어서자마자부터 모든것 모든곳이 너무맘에들고 곳곳마다 즐기기에 충분함이 넘쳤습니다.연신 살고싶다를 외치게 만들었던곳입니다. 사장님 내외의 특별하고 매력있는 분위기가 한층더 멋스럽게해주셨어요. 또 잊지못하게 만들어주신 커피~~~~~ 힝~~돌아와서는 먹을수없음이 커피때문이라도 다시가야해요~~ 따뜻한날 꼭다시 오겠노라 다짐하며 돌아왔습니다~ 저희가족 잠깐이지만 아름다운 힐링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사장님~늘 건강하시고 따뜻한날 다시뵈어요~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

좋은 뷰가 있는 프라이빗한 숙소입니다. 다만, 운전 초보자는 올라가시는데 약간 힘들 수도…? 즐겁게 좋은 공기마시며 힐링하고 갑니다!

정말 살면서 가본 여행중 제일 좋았어요! 겨울동안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느낌이에요. 직접 만들어주신 김치전이랑 식혜랑 김치랑 파채 다 너무 맛있었고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촌캉스 목적으로 간 거라 위생은 기대 안했는데 방 내부 뿐 아니라 바베큐장랑 사우나실도 관리 잘하신 게 너무 느껴지는 깔끔한 숙소였어요.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