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욕조가 있는 Chungju-si 휴가지 숙소

어린 아이 둘 데리고 가족여행 갔는데 방도 두 개고 거실, 주방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택이라 아이가 뛰어놀 수 있어서 스트레스도 덜했어요.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고 주방, 세탁 시설이 잘 돼 있어서 장기 투숙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낭만있고 깔끔하고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변기들이 동시에 갑자기안내려가 난처했는데 시간이지나해결됐어요

한적한 곳에 넓은 단독 공간이어서 외부 신경 안쓰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호스트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어른들도 좋아하셨어요.

산음리 꼬불꼬불 길을 올라가다 보면 예쁜 독채가 나옵니다.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가꿔져있고 숙소 내부는 따뜻한 인테리어와 청결함으로 '아, 딱 내 집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줍니다. 2층의 미니 당구대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었네요♡ 밤사이 눈예보가 있으니 차를 미리 언덕 아래로 빼놓자고 하셔서 옆동이랑 다같이 움직였고 올라올땐 사장님 차를 타고 올라왔어요! 다음 날 눈 속에 박힌 차를 빼서 떠날때까지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ㅠㅠ연세 많은 할머니가 계셔서 눈 길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예상에 없던 설산도 만끽하고 가족여행으로 부족함 없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 즐기기엔 아쉬워요~~ 여름이나 가을에 또 방문하겠습니다๑>ᴗ<๑

자연과 함께하지만 편리함도 놓치지 않았던 제가 찾던 숙소였어요❤️ 밖을 나가면 시골 풍경이 펼쳐지며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힐링이 느껴지고 안에 있으면 서울 어느 호텔과도 같은 깔끔함과 편리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게다가 밤엔 별들이 주는 낭만까지!!!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같이 묵었던 저희 언니는 벌써 다음에 또올 계획 짜고 있네요 ㅎㅎ 덕분에 잘쉬다 갑니다 (다만 강아지와 함께 오시는 분들은 야외 바닥이 돌이라 강아지 외출에 조금 신경을 쓰셔야할것같아요. 저희집 반려견은 쓸개골이 좋지 않아 밖에선 거의 안고 지냈어요)

숙박하는 기간동안 눈이 참 많이왔는데,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조용한 숙소주변, 소복한 눈, 밤에는 반짝이는 밤하늘에 가득한 별까지 최고였습니다. BBQ도 야무지게 해먹고, 눈썰매도 신나게 타고, 닭들도 구경하고, 그네도 타면서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추운 바깥활동을 마치고나면 뜨끈한 거실 바닥에 몸을 녹일 수 있고 준비해간 핫초코와 훌륭한 커피머신에서 나오는 커피를 마시며 큰 창밖으로 눈을 감상하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호스트님께서는 응답이 굉장히 빠르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굉장히 빠르게 해결해주셨고, 불편한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십니다☺️ 온수도 정말 잘나왔고, 난방은 정말 끝내줍니다👍🏻👍🏻

숙소가 이쁘고 주변에 주차할만한 장소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재방문하고싶네요

추석에 11명 가족이 편히 쉬고 왔어요 침구도 깔끔하고 방도 크고 거실이 넓어 번잡하지 않아 좋았어요 넉넉한 식기와 테이블 의자가 있어 식사하기 편했어요 옥상을 사진보다도 더 예쁘게 꾸미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준비된 빔 프로젝터 로 영화를 보며 파티를 할 수 있어 모두들 너무 인상 깊은 추석이 되었네요 약간 수줍은 음성으로 지난밤 잘 주무셨냐고 전화해주신 호스트님 감사합니다~번창하세요 ^^

13인 가족 모임으로 편안하고 여유있게 잘 이용했습니다. 공간이 넓고 보일러 따뜻하고 욕실도 많아서 붐비지 않게 잘 이용했어요. 부엌 살림도 넉넉하고요, 마당이 넓어서 아이랑 공놀이 하거나 게임등을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만족한 공간이었어요! 대가족 모임으로 강추합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고싶네요 ㅎㅎ

많은 사람이 지내기에 좋은 숙소였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하게 잘 지내다갑니다~

현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에서 잊지못할 추억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스키를 탈 수 있도록 일찍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과 답변이 매우 신속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8명에서 갔는데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흠 잡을 곳 없는 숙소 입니다.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숙소인데 4명이 머물기 딱 좋은 숙소였습니다. 1박 2일만 머물렀지만 너무 편안히 지냈고 바베큐도 따로 베란다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히노키 욕조 사용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히 히노키 욕조도 사용 가능해서 더욱 좋았네요. 필요했던 식기류다 조리도구들도 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화장실이 조금 작은편이긴 하나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근처에 갈만한 카페와 식당들 추천도 감사했습니다.

깨끗하고 바베큐 시설 너무 좋았어요. 힐링 제대로하고 갑니다~ 노천탕느낌을 낼수 있는 히노끼탕도 베리귯!!

가족끼리갔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재방문 예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