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가 있는 Gyeongpo-dong 휴가지 숙소

2박 3일동안 정말 잘 쉬다가 왔습니다. 2박 3일동안 해도뜨고 비도 오고 눈도 오고 버라이어티 했지만 숙소에서 쉬다가올 마음으로 갔었기 때문에 더 좋았습니다~ 3월 중순에 발목까지 쌓인 눈을보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고기 굽는 공간도 카라반도 숙소도 마당도 전부 예쁘고 편하게 지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이나 초록초록한 여름에 꼭 ! 다시 가보고싶어요 ~ 지내는 동안 좋은추억 만들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숙소 너무 깨끗하고 여러가지 용품들 다 잘 구비되어있어서 불편함없이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숲속의 그림같은 집입니다. 아기자기한 별동들에는 음악실 노래방 게임룸이 있어 애들끼리 어른끼리 또 모두 함께 곳곳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네요. 마침 대설주의보가 내린 날이었어서 엄청난 폭설과 함께 눈 속에서 그림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바로 응답해주신 동현님 덕에 여행이 두배로 풍요로와 졌습니다. 다른 좋은 계절에 또 방문할게요!

겨울에 숯불을 하게 되면 아무리 건물과 연결되어 있더라도 추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엔 추위를 많이 타는 아빠께서도 전혀 춥지 않았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바베큐 장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맛집 2군데를 들려보았는데 2군데 모두 블루리본 맛집이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방 3개 화장실 3개라니 너무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별 기대없이 방문했으나 기대 이상 그 이상이었어요 숙소는 냄새없이 깔끔했고 따듯했어요 마치 펜션이 아니라 친정집에 온 것처럼 편안했고 필요한 것들이 거의 다 있었어요 아이들도 여기 누구집이냐고 너무 좋다고 그러면서 너무 잘 쉬었어요 마음 씀씀이에 감사합니다 사장님

인생숙소 만나고 내집같은 편안함 누리다 갑니다~ 깨끗함은 물론이고 곳곳에서 호스트님의 센스와 배려가 느껴져 얼마나 꼼꼼하고 세심한 분인지 짐작하게 합니다. 강릉에 또 오게되면 무조건 여기로 다시 올거에요~ 너무 아쉬워서 1~2박 더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차있어서 눈물머금고 퇴실합니다🥲 손수 준비해주신 선물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바닷가 오션뷰에 숙소 2박 잡았다가 습하고 너무 더워서 즐겁게 즐기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하루 숙소를 알아보던중 리뷰가 많진않지만 평이 좋고 저렴한 독채를 찾아냈네요. 이틀을 삐질삐질 고생해서인지 조용하고 마당있는 독채라는게 무엇보다 너무 맘에들었구 여러명이 즐기는거에 비해 가격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호스트님이 응답도 잘해주시고 불편하지않게 배려해주셔서 꼭 편안한 시골집 온듯 너무 편안하게 쉬다갑니다.앞에 계곡이 있어서 시원하게 물놀이도 가능했구 덥지만 여행기분 만끽할수있게 불멍도 부탁드려서 낭만을 제대로 즐기다 왔습니다.곧곧에 예쁜 조명들이라던지 따로 꾸며놓으신 불멍존은 호스트님의 센스와 애정을 느낄수 있었어요.이럴줄 알았음 여기서 2박할걸하는 ㅠㅠ 가족들과 담엔 꼭 연박 하자고 아쉽다는 얘길했네요. 제일 좋았던건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별가득 낭만있었던 불멍시간이였어요.아쉬움 잔뜩 안고 돌아갑니다ㅠ I'll be back!!

2025년 3월 3일 ~ 5일 동안 경의 비앤비에 머물렀습니다. 머무는 동안 눈이 많이 내렸지만 여전히 눈으로 덮인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이 제한되어 있어 평창을 돌아다니기 어려웠지만, 경은 우리가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택시를 예약/찾아달라고 요청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