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있는 경포해변 휴가지 숙소

가게하시느라 몇년간 제대로 쉬지못하셨던 엄마를 모시고 연휴맞이 온가족 여행을 계획했던건데 가장 중요한 숙소가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주문진항 쪽에 지인의 식당이 있어서 너무 멀지않은 곳이었으면 했고 오랜만에 하는 여행인만큼 바다가 가깝길 바랬거든요 그리고 강아지도 함께할 계획이었기에 동반이 가능한 숙소를 찾아야 했구요 정말 미정님의 숙소는 모든면에서 완벽했습니다ㅠ 강아지가 맘껏 뛰놀수 있는 잘 정돈된 잔디, 청소가 너무 잘 되어있던 내부, 공간마다 설치되어 있던 냉.난방기(조작미숙으로 귀찮게 해드렸어서 죄송해여ㅠ)와 유용하게 사용했던 스타일러, 세대분리가 가능한 구조와 각 방마다 준비된 깨끗하고 포근한 침구, 그리고 도보1분이면 해변가에 닿는 위치까지.. 연휴이고 추가인원이 있다보니 숙소비용이 적은건 아니었지만 반대로 사람6, 강아지1 이었던 인원을 감안하면 아주 합리적인 금액에 좋은 숙소를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거리는 있지만 재방문하고 싶은 숙소로 저장해 두려고 합니다 미정님, 덕분에 잘 쉬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인6명 이용하였고 일단 첫번째 바베큐장 에어컨이 있어서 너무 시원하게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비가와도 가능,전기파리채도 있음) 두번째로는 티비도 75인치라 미러링으로 축구시청,넷플릭스 영화도 시청했습니다.(ott사용가능한tv) 세번째는 친절하신 호스트님께서 월컴음료도 잘챙겨주시고 2박있는동안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내게 해주셨습니다. 네번째로 깨끗한 수건,침구류,세탁기건조기,샤워와 관련된 어메니티 다 있습니다.(드라이기O,타올O,폼클랜징은 챙겨야함) 전부 잘 이용했습니다. 비가 종일 와서 2층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못한게 조금 아쉬웠네요~ 조용하게 프라이빗하게 지내기 좋은 숙소입니다.그래서 주변에는 가게가 거의 없는 시골이기 때문에 주변근처에 하나로마트?있습니다. 미리 장을 보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족들 2박동안 너무 좋다 하면서 내집처럼 편하게 쉬다 가는것같다며 칭찬을 많이 받았네요.ㅎㅎ 명절에 잘 쉬다가 갑니다^^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지만, 숙소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스파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1층에 카페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숙소 예뻐요

집상태는 사진과 똑같았고 사장님께서 친절히 응답해주시고 청결하며 어디하나 부족한점 없이 지내다가 왔습니다! 새해부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숙소를 적극 추천합니다! 호스트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깨끗하고 정돈된 숙소 입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힐링했다면서 무척 좋아하셨어요. 큰 창문 밖으로 보여지는 푸른 숲과 마당이 시간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저는 특히 새벽에서 이른아침으로 넘어가는 푸른빛과 안개가 좋았습니다. 도착 첫날부터, 내리는 빗줄기의 도움으로 숙소의 매력을 다 누려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도시의 소음없이 빗소리와 풀벌레 울음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평온한 휴식을 즐기셨어요. 저희집 꼬맹이는 부슬부슬 비를 맞으며 마당을 뛰어다녔어요. 선룸에 설치되어 있는 어닝과 방충망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시원한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날벌레도 있었지만 숙소 곳곳 포충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숙소로 들어오는 도로 입구에는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습니다.(전국 유명 맛집) 이마트 24편의점도 여기에 위치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무척 편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산책하며 다녀오는 것도 추천해요! 에어컨과 TV, 무선인터넷이 방마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숙소 어느 장소를 다녀도 인터넷이 편안하게 작동됩니다. 준비되어 있는 모든것들에 정말 감사합니다!! 호스트님이 보내주신 환대에 저와 가족들은 무척 기뻤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P.S 잔디마당에 자동차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실수가 있었습니다. 잔디 마당을 다치게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호스트님은 매우 관대하게 저희를 대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넓은 공간에서 편히 잘 쉬다왔어요 수건에서 약간 냄새가 살짝 나긴 했는데요 그래도 넉넉한 수건과 침구 너무 좋았어어요 친구모임이이였는데 가족모임도 좋을듯합니다 딱 쉬기 좋은 조용한곳입니다 모든 준비해서가세요나오기 쉽지않아요^^

아이가 숙소 들어가자마자 우와! 하며 들어가서는 1박2일 동안 아주 즐겁게 놀다가 갑니다! 침구도 깨끗하고 편했고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시는게 느껴집니다~ 수영장 구명조끼 , 튜브 등이 있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좋았고 어린아이가 놀기에 적당한 물 운도 역시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싶은 곳이에요!

숙소 위치 안내부터 컨디션까지 모두 최고였어요~ 뷰도 너무멋지고 뭐 하나빼놓을게없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푹 쉬다 갑니다 ㅎㅎ

호스트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들이 함께 하는 여행이였습니다. 집은 흡사 캐나다의 깊은 산장 속 이국적인 모습이였고 너무나 난방이 잘 되어 불편함이 없었네요^^ 침구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거실에서도 따듯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운치있고 기분좋은 여행이 가능한 훌륭한 숙소입니다^^

미국에서 부모님 방문하여 함께 강릉으로 여행 했는데 숙소가 너무편안하고 세심하게 배려한게 느껴져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자녀들과함께 오려 하는데 그때 또 오고싶습니다

방에 딸린 화장실이 통창인데 용변 보는거 씻는거 밖으로 다 보여요 그나마 24층이기도 했고 어차피 2박3일 묵을거라 보라지 뭐~ 하는 마음으로 이용하긴 했는데 층 수 낮으면 솔직히 그 화장실 사용은 얼굴 씻거나 손 씻는 용으로만 사용했을 것 같네요 ㅎㅎ.. 그 화장실 통창 문제 빼고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오래되기도 했고 삐걱거리는데 딱히 앉을 일이 없어서 상관 없었구요. 거실에 있는 테이블이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어차피 식탁도 있었는데 저희가 그거 쓴거라 그것도 상관 없었습니다. 수건, 휴지 넉넉하고 보일러 잘 되고 침대/침구도 좋고 각 테라스도 있어서 환기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다른 거 진짜 다 후하게 괜찮다고 생각해도 화장실 통창+대망의 엘리베이터는 진짜 눈물... 건물에 엘베가 3대인데 하나는 전층, 하나는 저층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고층인데 엘리베이터 진짜 안오고 너무 느립니다. 알고리즘 개선 좀 해주세요,,, 그리고 주차장 찾기가 넘 어려워요 ㅋㅋㅋ 근데 엘베 때문에 그런 거 다 용서됨.. 한국인들은 절대 못 참는 엘베임요 진짜로... 만약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주차장에서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으로 갈래요...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