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휴가 임대 시설

숙소가 완벽 그 자체 였습니다!! 노래방 기계도 있고, 객실도 청결하고, 주방 사용도 가능하고, 위치도 너무 좋고 정말 완벽 그 자체 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숙소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보다 숙소가 더 아름답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늑한 느낌을 주었어요. 마당이 있어서 아기랑 지내기에도 좋았습니다. 고양이가 가끔 문앞에서 야옹~하고 울어 근처에있는 사료를 (자연스럽게) 주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짧은 일정이였지만 도움이 됐습니다. 식기, 침구류 모두 깨끗했어요. 침대 아래에 적당한 두께의 매트리스를 깔아주셔서 아기와는 바닥에서 맘편히 잘 수 있었어요. 아기 간식으로 식빵을 가져갔는데 마침 토스트기가 있어 유용했습니다. 아기 컵, 수저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개인 버너를 가져가서 고기를 마당에서 구웠고, 먹는건 실내에서 먹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히말라야 허브 제품이였습니다.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많은 사람이 무난하게 사용 할 만한 제품으로 맘에들었어요. 국내 에어비앤비는 처음이였는데 맘에 드는 공간이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센스있는 아녜스님 숙소💚

눈, 비, 바람이 휘몰아치는 날씨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따뜻하고 아늑한 집에 직접 손으로 쓴 환영엽서까지 놓여 있어 감동이었어요. 모든 공간이 깨끗하면서도 그림이나 소품들을 보면 예술가의 집처럼 느껴졌어요. 특히 부엌에 커피와 그라인더, 예쁜 잔과 그릇들을 가장 잘 이용했어요. 커피와 차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 일과를 끝내고 거실 큰 테이블에 앉아 맥주 한잔 기울일 때 더이상 분위기 좋은 어떤 곳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한겨울이라 부엌이나 화장실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구요, 딱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날씨 때문에 마당에서 바베큐를 못해본 거예요. 다음에 또 쉼이 필요할 때, 제주에 사는 느낌으로 여행하고 싶을 때 여기서 묵고 싶어요. 몸만 와서 편안하고 예쁜 집에 머물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입니다^^

있을거 다있고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듯하고 정말 좋았어요!

숙소도 청결하고 응답도 빨리빨리 해주시고 주변 맛집이나 가볼만한 곳도 추천해주셔서 좋았어요. 제주 애월 여행하실때 나누스테이 완전 추천합니당

정말 좋은 숙소, 아름다운 숙소, 깨끗하고 넓은 숙소, 호스트는 친절하고 응답이 빠릅니다.

진짜 힐링 그 자체 💕💕

집이 정말 따뜻했어요ㅠ 침대가 커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넓게 자다 가요~!

조용한주택가에 위치해있어 조용히 잘 쉴수있었어요 아기랑 함께해서 주변에 민폐될까 걱정안해도 될정도로 사생활이 보장된것같아요. 추운날 방문했음에도 보일러가 빵빵하게 돌아서 아주 따뜻하게 잘 보냈어요 장점은 너무많고, 살짝의 주의할점과 보안할점을 적자면, 사진에서는 발견못했었는데 거실과 부엌사이에 10센치정도 되는 단차가 있어서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가 있으면 살짝 위험할수도 있겠다 생각이들었어요. 15개월 된 울아가는 폴짝폴짝 거리면서 잘 돌아다니긴했어요ㅎㅎ 화장실이 2개라서 좋았는데 환풍기가 화장실불이랑 같이 켜지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화장실불켜고 들어갈때마다 조금 추운감이 있었어요(특히 아기샤워할때 ) 화장실바닥은 따뜻한데 샤워부스쪽은 차가워서 더 그런듯싶어요. 그외에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아 그리고 집이 너무 아늑해서 나가기싫어지는 단점이있네요ㅋㅋㅋ 그리고 이건 그냥 제가 느끼는 건의사항?인데.거실이나 부엌쪽에 시계하나가 있음좋을것같아요. 폰말고는 시계가없으니 몇시인지 알려면 폰을찾아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폰으로 봐도 되지만 고개들면 몇시인지 알수있으면 더 좋을것같아요😁 담번에 한달살기 할 만큼 아주 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