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가 있는 전라남도 휴가지 숙소

평화로운 숙소에서 푹 잘 쉬고 왔습니다. 모든 건 사진과 같고, 더 깨끗하게 느껴졌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1. 숙소에 왠만한 것들은 다 있어서 매우 편했고 (예 호일, 비닐백, 기본양념, 여러 종류의 그릇-멜라민,코렐류,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그릇) 2. 디테일한 서비스가 있었어요. (바베큐 요청하러 갔더니 마당의자에 담요가 있어서 엉덩이가 안차가웠고, 전기난로도 꺼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담요 주는 곳은 처음 봤습니다. 바베큐장비도 높낮이 조절도 되고 숯 추가 하기도 좋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장작 했는데 1상자 주셨고, 오로라도 추가로 1개 주셨어요) 3. 화양면 한적한 곳이라 오래된 숙소인가 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난방 매우 잘되어서 24도 세팅된대로 뒀더니 오히려 윗공기까지 더웠고, 단열을 잘 해놓으신 집인지 창이 많은데도 공기가 잘 안차가워졌어요)

봄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조차도 너무 운치있고 좋았어요. 방도 정말 따뜻하고 주변이 조용해 힐링하기 좋았답니다. 아들이 중간고사 끝나고 또 오고싶다고 하네요.^^ 살면서 전라도쪽 여행을 많이 안해봤는데...정말 너무 아름다운 고장이에요. 정말 잘 쉬다갑니다♡

정말 좋은 시설에서 좋은 시간 보내기 적합한 숙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 쌓기 정말 좋습니다.

광주에 행사가있어서 찾던중 담양으로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4박5일 힐링했습니다. 몇일더 머물다오고 싶었습니다. 접근성도 좋고, 집안이 예쁘고, 침구도 너무좋아요! 울타리도 되있어서 반려견과 공놀이도하고 잘지내다 왔어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여러번 전화해서 물어봐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알려주셨어요 하루 정도 힐링하고싶다하면 추천 ! 완전 좋았습니다 ㅎㅎ !!

호스트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구름보다 더 위쪽 지리산 천왕봉이 마주 보이는 숙소가 정말 멋졌습니다. 고구마도 구워 주시고 드립 커피도 내려서 대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경의 추억 가득 안고 하룻밤 잘~ 지내고 다시 속세로 내려왔습니다. 벽난로에 나무도 넣어 실내가 너무 따뜻해져서 색다른 경험에 즐거웠습니다.

날씨로 인한 문제들이 생겼지만 호스트님께서 최대한 해결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셨고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숙소 주변 주민분들도 친절하셔서 눈바람에도 즐겁게 버틸수있었어용!! 😄 숙소는 찜질방만큼 따뜻해서 오히려 좋았고 침구와 가구들이 정말 청결하고 향긋했어요! 바베큐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여자 네명이서 큰 어려움 없이 맛있고 재밌게 먹을수 있었어요!! 신경을 정말 많이 써주셨다고 느꼈습니당!!💛 바베큐중에 동네 귀여운 강아지도 놀러왔었어요🥹🩷 저가 지금까지 에어비앤비 이용해오면서 가장 많이 연락을 드리게 된 숙소였는데 정말 친절하셨어요 ㅜㅜ 지리산뷰 숙소! 날씨좋은날 자전거 타기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자전거 못탄것과 풍경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네요 ㅜ 함양 지리산 여행계획중이신분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숙소로 추천합니다🩷

힐링 잘 하고 갑니다!

숙소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고 정말 청결해요 들어갔을때 기분좋은 향이 나서 좋았어요 :) 배려해주신 덕분에 체크인시간 30분 일찍 들어갔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