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휴식 공간이 있는 Jeonju-si 휴가지 숙소

고속터미널과 매우 가깝고 조용한 동네라 좋습니다. 방2개도 거실도 널찍하고 화장실도 널찍해요. 호스트분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미리 체크인도 가능했고, 에어비앤비로 연락드리면 연락도 바로바로 잘해주십니다. 1층에 갤러리겸카페 공간도 가보시면 좋습니다. 다른 카페손님들도 응대하시는거 들으면 정말 친절하고 밝으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림도 구경하고 좋았습니다. 숙소도 감각적으로 잘꾸며두셨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디퓨저덕에 향도 좋고요. 전자피아노도 있어요. 저녁에 주방등이랑 탁자 조명등만 틀어놔도 심야식당같이 감성넘치는 분위기가 됩니다. 바베큐도 먹었는데 추가비용내면 밖에서 그릴에 구워먹을수있어요. 주방도 잘되있어서 정수기도있고 요리하기도 좋았습니다. 행복한 전주 여행에 이 숙소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기에 호스트분께 감사드립니다 ^^!!!

정말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날이 좀 추웠는데 그래서 야외 자쿠지가 더 환상적이었던거같아요. 체크인하니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이 반겨주는것도 좋았구요 내부 시설도 다 좋았어요! 전주 오시는 커플들 묵기 딱 좋아요 가격대비 가성비 가심비 모두 잡은 숙소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가고싶어요. 멋진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평온 그 자체의 숙소였습니다! 특히 해질녘 선선한 바람과 주변 가로등, 평상과의 어우러짐은 잊지못할 장면입니다.. 또 가고프네요.. 객리단길에서의 평온한 추억을 남기실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1. 위치 : 한옥마을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객리단길도 15분 정도. 오는 길에 청연루라는 랜드마크도 있고 예쁜 카페도 많아서 체크인 때도 즐겁게 들어가고 체크아웃 때도 즐겁게 들어감 2. 내부 : 한옥풍의 독채여서 한옥마을 관광 후 숙소에 들어가면 숙박 중에도 관광하고 있는 기분이 듦. 다도 세트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고 청결은 너무 좋음 3. 부대시설 : 테라스 있음, 외부 자쿠지 있음, 빔 프로젝터 있음, 마샬 스피커 있음, 안방에 화장실 하나 더 있음. 가성비 말도 안됨 4. 호스트 : 매우 친절하시고 체크인 전날부터 체크아웃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심. 다음에 또 올 의향 : 무조건 있음

우선 청결함에 예민한 우리 모녀는 이 공간에 오자마자 무장해제 되었어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의 모든 구조, 디자인, 가구, 디테일들이 다 너무 고급지고 예뻐서 머무는 동안 엄마랑 내내 이 부분은 이렇게 맞췄고, 여기는 또 이렇게 만드셨네, 나무와 식물들도 아름답고, 이 소품들은 모두 어떻게 맞추고 구하신걸까...이런 얘기를 나눴네요. 비치 해 두신 책도 그림 그리는 취미 있으신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고요. 밤이든 햇빛 쏟아지는 낮이든 음악선곡만 잘하면, 그냥 고오급 카페 전세내서 힐링, 명상 그냥 됩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 빌려 경험해 볼 수 있게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에 안내되어있는대로 정확히 일치합니다 침실 두곳 정리도 잘 되어있고 매트리스도 편했고 침구도 깨끗했습니다. 주방과 거실도 깨끗하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정수기가 없습니다 ㅠㅠ 화장실이 깨끗한데 구조적인 문제로 냄새가 좀 났고 이부분을 해결해주시기위해 바로바로 애써주셨습니다 조적욕조와 샤워실 또한 깨끗했고 치약과 바디로션 이외에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샤워 및 클렌저오일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건 또한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세탁또한 깔끔히 되어 있어 기분좋은 휴식이 되었습니다. 폭설로 움직이기 불편할까봐 눈 다 치워주시고 따뜻한 물로 차량 문도 녹여주시는 등 세심하게 배려해주셨습니다. 친정어머니와 쉬러가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곧 새로 오픈하는 화이트님의 펜셔으로 쉬러 갈 예정입니다. 화이트님의 까페 커피와 베이커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퇴실시 음료까지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숙소 완전 깨끗하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너무 재밌게 즐기다가 갑니다 !! 호스트님 연락도 빨라서 소통도 엄청 잘해주셨어요! 너무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인테리어가 멋지고 아늑하게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조용해서 쉬기도 너무 좋았구요. 침구도 깨끗하고 청소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다만 아이랑 동반시 부모님이 신경을 많이 기울이셔야 할 것 같아용~ 바닥이 돌로 되어있고 자쿠지가 조금 미끄러운 타일 소재 입니다. 주방이랑 침실 연결 통로 중간에 자쿠지가 있어 뛰다가 넘어지면 큰일ㅜ 방문이 살짝 밀면 열려서 잘시간에 나가려는 아기를 잡으러 다닌다고 혼났네용ㅋㅋ 어른들끼리 왔다면 더할나위 없이 깨끗하고 예쁜 숙소 입니다! 아기 재우고 화로 불멍 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추천해주신 맛집 리스트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모두 대만족이었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방이 따뜻하게 데워져있어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 방이 너무 깔끔하고 테라스도 멋져서 다음에 전주여행가면 또 올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