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o-gun의 숙소

체크인 시 비밀번호가 변경 된 기본사항을 안내받지 못했으나 연락 시 신속하게 응대해주셔서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숙소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뷰도 좋아서 같이 간 엄마도 만족하셨습니다. 매직키보드 배터리 없어서 안되길래 건전지 사서 잘 사용했습니다. 추가로 삼성티비 준비해주신 배려도 감사합니다.

모임 숙소로 프라이빗한곳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화순에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자마자 입이 벌어졌고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저수지가 눈앞에 펼쳐져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의자,쉼터,정자등등 그냥 앉아서 맥주 마시며 저수지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였습니다 실내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있었고 사장님이 중간중간 계속 체크해주시면서 부족한게 있으면 도와주시고 맘편히 놀 수 있게 해주셨네요 노래방기계도 있고 밤에 원없이 노래도 부르며 밖에서 불도 짚히고 재밌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살짝 불편? 아쉬움은 와이파이공유기,ott가 안되는점 이불들이 좀만 더 푹신한 이불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꺼 같아요 나머진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에어비앤비에서의 숙소는 처음이용해보는 아빠가 이런 감성적이고 포근한 공간을 좋아하실줄은 몰랐는데 너무 좋다고 여러번 말해서 더욱 뿌듯했습니다:) 색감도 너무 예쁘고 따뜻합니다. 필요한 식기구 다 있고 웰컴티와 커피 모두 넉넉합니다. 어메니티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수건도 넉넉하고요, 아 아빠가 수건이 너무 좋대요 ㅎㅎ 이동용 tv이용해서 즐겁게 같이 보고 웃고 떠들다 메모 남기고 갑니다. 즐거웠습니다 ! 🫶🏻

촌캉스에 딱 어울리는 숙소입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가서 걱정을 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 숙소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요,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좋은 추억 많이 담아 갈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위치가 여기저기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시부모님이랑 여행이였는데 시부모님도 집같아서 편하셨다고 했어요 잘 쉬었다가 갑니다.

숙소가 매우청결하고 편히 쉴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착하기전 호스트님께서 설명을 잘 해줘서 불편함 없이 잘 지냈답니다. 매일 바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바다와도 가까워 아이와 남편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네요~~. 마사지기계에 피로도 풀고 편백나무향에 심취하며 푹쉬었답니다^^ 저녁에 바베큐도 편하게 즐겼어요~에어비엔비 자주 이용하는데 재방문 꼭 하고싶은 곳이네요^^ 다음엔 다른 가족들과 함께 꼭 와야겠네요.

사진보다 훨씬 좋은 숙소였습니다 또 가고싶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낚시 체험도 너무 좋았고 행여나 날씨가 안좋아 체험을 못할거를 대비해 시간 스케줄도 잡아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전날 직접 잡은 고기도 선물로 주시고 어찌나 감사하던지 생선 손질을 못하는 저희를 위해서 생선도 손질해주시는 친절한 분이세요. 낚시도 너무 좋아하셔서 대충 하는 체험이 아닌 직접 낚시를 할 수 있게끔 채비도 그렇고 노하우도 그렇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꼭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1박2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