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장기 숙박 숙소

고양이를 사랑하시는데 나만 고양이 없어 하시는 분들께는 이곳입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저는 방문날에 비가왔어서 마당서 아이들과 놀지는 못해 넘 아쉬웠지만.. 주차를 하고 잘 정돈된 마당으로 들어가면 황금이가 반겨줍니다ㅠㅠ방문을 열면 손님객실에 상주하고 있는 겨울이가 반겨줍니다 ㅠㅠㅠ 조금있으니 사장님께서 타코를 데리고 와주십니다. 정말 원없이 개냥이들과 놀았어요 ㅠㅠㅠㅠ 사실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알러지가 있어서 못키우는 사람이었는데 눈물콧물나지만 같이 잠드는 냥냥이가 있다니 너무 행복했어요. 얼마나 개냥이냐면..겨울이는 낯선이가 뱃살쮸물해도 드릉드릉해주더라구요.. 숙소컨디션도 매우 깨끗하고 식기도 먼지하나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냄새도 하나도 안났어요!!! 그리고 방묘문이 있어서 고양이와 분리하여 주무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외로우면 들어오라고 문열어놨더니 🥹 새벽에 와주었어요♡..(밥달라는거였지만) 사장님. 너무 편안히 힐링하고갑니다. ㅠㅠㅠㅠㅠ 또올게요 꼭 꼭......ㅠㅠㅠ 겨울아 타코야 황금아 방울아 너네는 천사야...!😭!!!!!

최고예요. 힐링 그 자체. 벌써 두 번째 방문인데 철마다 가고 싶습니다! 여기 다녀오면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아요👍

사진 그대로 입니다. 호스트분이 맞은편 건물에 살고 계셔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숙소는 싱크대 앞 공간이 전부로 좁은편이나 바로 앞 데크와 넓은 마당이 있어 답답하지않고 좋습니다. 조경만 봐도 호스트분이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질거에요. 오랜만에 콘크리트를 벗어날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풍경을 즐기며 편안히 잘 쉬다 왔습니다. 숙소에서 롯데마트가 차로 8분 거리에 있어 장 보러 가기 편리했습니다. 주변에 이웃 주민들이 계셨지만 소음 없이 매우 조용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2만원을 추가하여 바베큐 시설을 잘 이용했습니다. 바베큐는 21시까지 이용 가능했는데, 저희는 20시 30분까지 충분히 즐겼습니다. 숙소에 비치된 안마의자도 사용했는데, 너무 편안해서 깜빡 잠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녁에 바베큐를 위해 불을 피우니 고양이들이 하나둘씩 모여 여섯 마리까지 늘어나는 재미있는 경험도 했습니다. 저희를 신기하게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