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do-dong의 장기 숙박 숙소

옛날 할머니집 방문한 것같은 정다운 느낌이에요. 문 여닫기가 조금 어려운 점, 겨울이라 화장실이 추웠던 점 빼고는 좋았어요. 집 여기저기 신경쓰신 티가 나고 엄마도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고 좋아하셨어요! 집 바로 근처가 바닷가라서 아침마다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슈퍼호스트 숙소인 이유는 첫날부터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정말 내집처럼 깨끗하고 없는게 없이 모든 소품까지 세심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도 전용공간으로 편리하고 분리수거 편의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공항에서도 매우 가까워 편리합니다. 알작지 해변 도보 3분거리로 해질녁 석양을 보며 이호테우 해변까지 이어진 산책로 따라 걸으면 황홀합니다. 서귀포나 성산까지도 차로 오가기에도 괜찮았습니다. 반려견도 허용해주셔서 저희 강아지도 행복하게 같이 잘 지냈습니다. 다시 제주에 갈 계획이 있거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추천합니다.

딸 아이 한 명 포함 세 식구가 4박 5일 동안 내 집같이 편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호스트님은 항상 온화한 미소로 저희를 편하게 해주셨고, 숙소 여기저기 호스트의 섬세함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앞마당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여정이 충만했고, 동네가 조용하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휴식을 위한 여행으로 참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에는 꼭 장기 투숙을 해보고 싶습니다. 호스트님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주변에 맛있는 집들도 추천해주셔서 다녀왔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항에서 멀지 않아, 첫날 피로를 풀기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