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do-dong의 장기 숙박 숙소

어머님 제주한달살이로 위치나 구성이 매우 적합하여 부족함이나 불편함없이 너무 잘 지내셨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70넘은 어머님도 잘 적응하시고 좋은시간 보낼 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거의 모든 물품이 비치되어있어 여벌의 옷과 개인짐만 챙겨가도 따로 지내는데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어머님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신 호스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숙소는 가구가 잘 갖춰져 있었고 객실에서 바다와 석양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호스트도 친절하고 도움도 많이 주셨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문에서부터 조그넉히 아담하고 이쁜 집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느껴지는 호스트의 세심함과 배려 게스트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준비해주셨을 호스트에게 너무 감사하고 빠른 소통으로 정말 시골에 할머니집에 놀러온거같은 편안함으로 아이들과 잘 있다 왔습니다..13개월 아가들도 너무 좋아하던 집... 꼭 다시 가고싶은 집이에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찾아가는 길이 편하고 바로 앞에 있는 아름다운 몽돌해변은 언제든 이용할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매일 이호테우해변까지 걷는길이 아름답고 편안해서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멋진 카페들이 많아 휴식하기도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바닷가를 걸으면 운동도 되고 마음이 편안하게 치유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버스 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차량이용도 편리한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제주오일장을 이용해 저렴하게 장을 볼수 있어 여행 비용도 많이 줄일수 있었고 장을 보는 것 자체도 즐거웠습니다. 하나로마트도 주변에 여러개가 있어 잘 이용했습니다. 숙소 또한 돌담과 꽃밭이 어우려져 아름답고 마당의 잔디밭도 잘 가꾸어져 보기 좋았습니다. 독채건물인 숙소내부는 침대와 식탁등 가구들이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독특한 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실의 통창을 통해 보이는 풍경도 평화로웠습니다. 호스트님이 챙겨주는 아침 전복죽은 맛도 좋지만 좋은 재료로 만들어 건강한 음식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돌담과 어우러진 꽃들을 바라보며 따뜻한 햇살과 파라솔아래 앉아 쉬는 잠깐의 시간들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설이용이 편리하고 주변에 보고 갈곳도 많으며 호스트님도 진솔하고 좋아보여 다음번에도 꼭 방문하고 싶은 곳 차롱스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