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의 장기 숙박 숙소

매년 방어먹으러 모슬포항가는데 근처로 숙소는 처음 잡아봤거든요! 일단 항구랑도 가깝고 근처에도 관광거리가 많아서 너무좋앗어용(탄산온천 최고ㅜ) 숙소도 너무 편하고 따뜻하고 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도 큰거로! ㄷㅏ있어서 거의 진짜 집처럼 편안하게 자다왓어요ㅠㅠ 호스트분도너무친절하셨고 근처 맛집, 관광지도 문자로알려주시구.. 감사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멍뭉이가있어요ㅠ.. 또보고싶넴.... 마당에있는데 울타리쳐져있고 문도 이중으로 숙소쪽에서 걸어잠글수잇어서 전혀 위협적이지않앗습니당 ㅎㅎㅎ덕분에 너무 평화롭고 쉼가득한 제주여행이었어요 재방문의사 매우있음!!!

제주에서 보낸 숙소 중 가장 좋았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넉넉한 수건과 특히 바베큐장이 가장 좋았습니다! 덕분에 함께 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갑니다ㅎㅎ 다음에 또 뵐게요!

따뜻하고 배려심이 가득한 호스트 분을 만나서 한달동안 이쁜 집에서 평온하게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숙소를 찾아가기 쉽게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어렵지않게 찾아갔어요. 주차도 지정자리가 있어서, 항상 걱정없이 주차를 할수 있었어요. 숙소 주변에 나무와 이쁜 꽃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깨끗한 숙소 내부, 정성과 마음이 가득한 소품 하나하나가 눈에 띄었어요. 문을 닫고 집안에 있으면 왠지 다른 공간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었어요. 오래된 스피커와 천정팬은 그중에도 당연 돋보이는 아이템이였어요 . 매일 아침…오래된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클래식을 들으며, 이층 쇼파에서 산방산을 보며 마시는 모닝커피…하루의 시작과 동시에 하루의 즐거움이였어요. 호스트분이 주변 식당과 카페, 가볼만 한 곳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가끔씩 살펴봐 주시는 마음까지…감사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숙소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멋진 카페도 있고, 산책 할 수 있는 마을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큰도로만 건너면 가까운 곳에 여러가지 편의시설도 있어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 달…무사히 너무 잘~~~지내고 갑니다. ^^

사계해변 앞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지만 방음이 잘 안되는게 아쉬웠어요. 친구가 노래 흥얼거리는줄 알았는데 옆방이였던^^..그래도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