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장기 숙박 숙소

집이 정말 예쁘고 호스트님이 친절하세요. ^^

아늑한 공간이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매트리스 어디건지 궁금할 정도로 침대가 정말정말정말 포근했고 침구도 보들보들 기분 좋았어요 … 비가 많이 오는 날에 뚜벅이로 체크인 하느라 고생스러웠지만 그외엔 다 완벽했어요! 그리고 떡볶이의 기분의 떡볶이 진짜 맛있으니까 꼭 먹으러 가시길…👍

아들과 2주살이로 오게되었는데 한적한 시골마을이라서 사진보고 예약을했는데 정말 조용하고 제주 서쪽을 구경하긴 딱 좋은 위치였어요. 특히 금능해수욕장 10분, 판포포구 5분, 신창해안도로 등등 가깝고 이동하기도 편리했어요. 숙소도 깨끗하고 편백나무로 되어 친환경적인 느낌이라 포근했어요 특히 사장님께서도 요구사항을 즉시 잘 챙겨주시고 2주 살면서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마지막날 사장님과 짧은 대화도 좋았고 다음번에 오게되면 또 이용하기로 했어요. 아들과 2주살이하면서 불편함없이 잘지낼수 있게 해준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한장의 추억을 남기게 되어 좋았습니다.

접근성이 좋고 깨끗하고 침대도 편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