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myeon의 숙소

조용하고 좋았어요! 문의사항에 응답도 빠르게 해주시고 이틀동안 잘 머물다가 갑니다.

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했고 숙소 경치가 좋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숙소와 프라이빗하게 묵을수있는 숙소라서 너무좋았습니다 :) 바베큐먹으며 바다소리듣고 하루묵기에 만족스러웠어요! 아쉬웠던점은 후기에서도 많이 올라와있어 설마했는데 욕조가 더러웠습니다. 이부분은 호스트님이 손님올때 같이방문해서 청소해주실필요가 있다 생각듭니다... 저희는 조금 연세가 있으신 호스트님께 부탁드리기 쫌그래서 직접하고 이용하였습니다. 민감하신분들께는 이용안하시면 해결될부분같아요! 그런데, 요런것들을 잊을만한 뷰가 가져오는 만족감은 남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만하다보니 별점 5점 남깁니다 !

깨끗해요! 필요한게 있어서 저녁 늦게 부탁드렸는데도 갖다주셨어요. 만족합니다. 침대에 전기매트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어요

자주 에어비엔비를 애용하는편인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욱 깔끔한 내부였습니다 특히 주위 전경을 보면서 내가 쉬러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머리를 비우기 참 좋았습니다 이번엔친구들과 왔지만 감나무 열매가 맺는 가을에 와이프랑 꼭 올 계획입니다 사장님이 이전에 실제로 지내셨던 집을 개조한것이라 사장님 가족분들의 흔적이 부분부분 남아있는 모습에서 에어비엔비의 큰 매력을 느끼는 방문이었네요 추가적으로 바로옆에 지리산 짚라인 타는곳이 있어서 같이 즐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해돋이 보려고 예약했어요 집도 햇살도 잘들고 멋있었고,오션뷰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부모님들도 매우 만족하셨어요 잘쉬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한 촌캉스였습니다 텃밭에서 유기농야채랑 사과들 따먹고(싱싱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저녁마다 바베큐에 불멍했는데 시원한바람,풀벌레소리 너무 힐링이었어요 여자호스트분이 차랑 간식도 내어주시고 5일장 안내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시간 충전하고 갑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고즈넉하고 한적했으며 밤하늘에 빛나는 초승달처럼 은은한 하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