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가 있는 Sora-myeon 휴가지 숙소

추석연휴동안 이틀예약하고 상림공원 들렀다 저녁늦게 숙소 도착했는데 기다리셨다가 친절히 이용방법 설명해주셨고 저녁은 장작난로위 돌판에 바베큐 했는데 고기를 뚜껍게 썰어오길 잘한듯 직화 숯불구이보다 훨 좋았고요 밤늦도록 졸졸졸 물소리에 점잖은 고양이가 옆을 지키고 있어 조용히 취하기 딱 좋았고요 담날아침 추석당일이라 문연 식당도 없었는데 다슬기탕하는 식당까지 태워주셔서 시원하게 해장했고요 낮엔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 쉬다가 밤에 능성이로 떠 오르는 보름달은 장관이었네요 마당 잔디밭에 비치는 햇살도 넘 이쁘고요 아마 운좋으심 이쁜 새끼 고양이를 분양 받으실수도 있을거 같네요 지대가 높아 아 해발600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산과 가장가까이 머물수 있는곳 같네요 마지막날은 추천해주신대로 성삼재 들렀다 노고단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단풍이 한창일때 다시 가야겠읍니다 잘쉬다 왔읍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숙소!! 친구들과 놀러 갔는데 아늑한 숙소 덕분에 재밌게 잘 놀다갔어요! 추천해주신 맛집들도 완전 맛있었어요👍 아침에는 찐 고구마와 샐러드를 챙겨주셔서 간단하게 먹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답니당~ 다음에 또 놀러오고 싶어요!ㅎ

가족 끼리 오붓하게 즐길수 있는 최고의 숙소입니다!! 가족들 모두가 만족해 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좋고 실내 내부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으며, 집기구들의 퀄리티도 다른집대비 좋고 무엇이든 쉽게 찾을수있는곳에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보일러스위치가 고장나서 9시가 넘은 늦은시간에도 40분이 넘는 지역에서도 오셔서 깔끔히 해결해주고 가셨습니다. 정말 책임감 넘치시고 친절한 주인부부 셨습니다. 나중에도 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이용할께요!!

집에서 보이는 산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통창 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베큐장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요. 아이들은 노래방 도구가 있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왔어요. 또 호스트께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편히 지냈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곳이어요!

눈이 쌓인 오미마을 정말 예쁘네요. 넓고 편안한 곳에서 두 가족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 8인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거라 차도 4대 였는데 마당에 잘 주차했고 방도 세개있고 거실도 커서 잘 나눠서 잤어요 보일러도 뜨끈뜨근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최참판댁 관광지 있어서 장터주막도 갔어요 화개장터도 차량으로 15분~20분 정도 거리라 자주 왕래했습니다. 다음에 날 좋을 때 한번 더 오겠습니다

너무 위생적이고 깨끗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7개월 쌍둥이와 부모님과 방문했는데 모두가 만족햤습니다